728x90 전체 글177 밀양 명례성지 - 마산교구 첫 본당이자 복자 신석복 마르코의 고향 예비신자일때 성지방문으로 오게 된 첫 성지였다.이후 생각이 날때마다 방문을 하게되는 곳이 되었다.성모승천 성당 내 승천성모상 2024. 10. 8. 경주 가족여행 동궁과 월지 야간방문 강원도로 가족여행을 갔다가 오는길 경주를 들러서 놀다고 집으로 가게 되었다.해가 질 무렵 동궁과월지가 야간에 이쁘다는 말을 듣고 방문을 하게 되었다.동궁과월지라 했을때는 몰랐는데, 와보니 안압지였다.이전 학교다닐적에는 안압지라 불렀던 것 같았는데 현재는 동궁과 월지로 불리는가 보다.도착했을때는 조금 밝았는데 곧 해가 지면서 어둑해지니 연못에 비춰지는 빛이 이뻤다.여러군데 사진 찍을 곳이 많았다. 이날 24년 봄이였는데 수학여행으로 온 것인지, 중고등학생들이 엄청 많았다.날을 잘 잡고 가는것도 중요할 듯... 역시 경주는 수학여행의 정석인듯 하다.야경도 열심히 구경하고,아이들 성화에 못이겨 기념품가게에서 한 보따리 사서 집으로 향했다. ㅋㅋ 2024. 10. 8. 대관령 양떼목장 삼양라운드힐 가보다. 간만에 휴가를 얻어서 봄에 갔었지만 이제야 글을 정리하게 되었다;;;;이번 휴가를 강원도로 목적지를 잡고 처음으로 강원도 가족여행을 하게 되었다.그 중 대관령 양떼목장을 가보고 싶어 검색했었는데 총 3군데가 있었다.대관령 삼양라운드힐, 대관령 하늘목장, 대관령 양떼목장 이렇게 3군데가 대표적인것 같았다.대관령 삼양라운드힐로 정했다.그 중 제일크다고 하고 제일 높은 위치에 있어서 경치가 좋겠다 싶어서 단순히 선택했다. ㅎㅎ그리고 애들이 있다보니 버스운행을 하는 목장이 다니기가 수월하다는 생각도 있었다. 날씨가 너무 좋고 경치도 좋아서 여기저기 찍은 사진들이 많았는데 막상 올릴려고 하다보니,애들이 막 찍어놓은 사진들이라 쓸만한게 없다는게 함정이다;;;; ㅠㅠ자연도 한껏 누리고, 너무 즐거운 시간이였다.다만,.. 2024. 10. 8. 진교성당 삼장공소 - 경남 하동군 옥종면 아이들과 하동 근교에 놀러갔다 근처에 공소가 있다는 걸 알고 집으로 돌아가기 전 기도하기 위해 방문하였다.주소 : 경남 하동군 옥종면 세종태실로 567-17지도만 보고 네비를 찍어 갔더니 밭을 가로질러 가는 길을 안내해 주었다.차로 갈 수 없어 근처 주차를 하고 걸어갔었다.찾아가다보니 차로 들어갈 수 있는데 아직 네비로는 길이 나타나지 않는 것 같았다.아니면 이전에 길이 있었는데 길이 변경된 듯 하다.들어가려면 공소 옆 경남조경수유통센터를 찍고 가면온천가든 들어가는 입구 다음 [삼장공소 입구] 팻말이 있었다.이 팻말에서 쭉 직진을 하면 넓은 주차장같은곳이 나오고 계속 들어가면경남조경수 유통센터에 들어가기 전 [삼장공소 입구] 팻말이 다시 나오는 쪽으로 우회전을 하면 된다.그리고 나서 꼬불꼬불한 산책로 .. 2024. 10. 8. 천주교 대산공소 - 창원시 대산면 지나가는 길에 근처 공소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 잠시 기도하고자 들렀었다.위치는 대산면에서 진영가는 길에서 대산초등학교와 대산중학교 중간쯤 위치를 하였다.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진산대로 406-13 진영성당 대산공소 대산공소 정면공소 내부성모상 2024. 10. 8. 천주교서울대교구 명동성당 평일 미사드림 서울에 출장을 가는 일이 생겨 1박2일 볼일을 마치고 서울역으로 가는 길기차시간이 아직 많이 남아 한번쯤 가고 싶었던 명동 성당에 들렀다.올라가는 길 성모님께 기도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잠시 기도를 하고 다시 올랐다.명동성당 뒤쪽에 지하성당과 성모동산이 있었다.지하성당에는 다섯 분의 성인과 네분의 순교자의 유해가 모셔져 있었다.조용히 기도하기 좋은 곳이였다.본당 내부에서 기도하고 갈 수 있을까 했는데 평일미사 시간이 딱 맞아 미사를 드리고 갈 수 있었다.미사를 드리고 끝나기 전 신부님께서 공지사항이 있다고 말씀하셨다.이 날 (24년 8월 30일) 명동대성당 꼬스트홀에서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동료 순교자 시성 40주년 [스물두 번째 편지]의 첫 공연을 하는 날로이날 평일 미사를 참여한 신도들에게 선물로 .. 2024. 10. 8. 이전 1 2 3 4 ··· 30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