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마산11 추억이 아직도... 창원 마산 창동 콩국 맛집 겨울철 12월에 마산 창동에서 6~9시 사이 눈이 내리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아이들하고 마실 겸 마산창동으로 갔었다.6~9시 사이 매시간 정각에서 15분 동안 눈이 내린다고 하였다.눈 내리기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 창동을 둘러보다 보니옛날 포장마차 트럭에서 먹던 콩국이 가게로 다시 생겨났었다.옛날 생각도 나고 얼어붙은 몸도 녹일겸 콩국을 먹으러 들어갔다. 예전 그대로의 맛이였다. 가격도 별로 변한게 없었다.기억에는 이전 값이 저정도 였던듯.... 간만에 추억으로 몸을 따뜻하게 녹이고 눈보러 출발~ 2024. 12. 9. 창원 맞춤 깔창 발올림 얼마전 와이프가 몸이 안좋아 한의원에 갔었다.무릎통증으로 갔었는데 문제는 무릎이 아닌 골반이 틀어져 무릎까지 아프다는 것이였다.골반 틀어짐을 교정하기 위해 맞춤깔창을 해야 한다고 했다.이왕 깔창을 하는걸 제대로 맞춤깔창을 하는곳을 검색하다보니,창원에 맞춤깔창을 하는곳이 있어 예약을 하고 방문하게 되었다.창원에 주택단지가 많다보니 이렇게 주택의 반지하 가게들이 많다.팔용동쪽에 있었는데 주소를 찾아가지 않으면 찾기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방문해서 상담은 한 후 이런 기기위에 서서 스캔을 시작하였다.스캔을 하고 나니 이렇게 모니터에 발바닥 모양과 자세가 나타났다.발바닥 중간과 발가락이 사라졌다;;;;;저 부분이 바닥에 딛어지지 않는 부분이다.그만큼 골반이 틀어지고 나머지 부분에 하중이 쏠려 좋지.. 2024. 10. 8. 마산 합성동 맛집 [ 외갓집 ] 마산 합성동에 있는 맛집으로,석쇠 숯불고기 한정식 집이다. 어느 순간 웨이팅이 점점 많아지는 느낌적인 느낌...테이블링 앱으로도 이제 예약이 가능한지 테이블링 앱에도 뜨는듯 하다.... 가격도 쎄지 않고 ,가격대비 맛이 좋은 집이다. 주차는 동남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30분 무료이다.웨이팅을 하다보면 시간이 오버가 되지만, 그렇게 요금이 비싸지 않은듯 했다.많은 금액을 낸 기억이 없다 .... ㅎㅎ 휴일은 화요일 휴무일 이다. 석쇠 불고기 상차림이다.불고기랑 된장찌개 외 같이 나오는 반찬들도 다 맛이 좋다.매번 한번씩 오다 이번에 글을 처음 남기는데... 앞으로 줄이 더 길어질 맛집이다.매번 줄서는것이 걱정이든다. ㅋㅋ외갓집 위치는 아래와 같다. 주차장은 외갓집 아래 길따라 내려가면 아래 지도에 위.. 2023. 10. 21. 마산 산호동 야구거리 이자카야 쿠루 다녀옴 연말 친구들과 송년회 겸 얼굴본다고 간만에 산호동으로 출근~ 처음보는 가게들이 많이 생기고 없어진 가게들도 많고... 그래서 검색을 해서 한곳을 찾아갔다. 검색했을때 맛있어 보이는 가게였다. 이름은 쿠루 였다. 첫번째 메뉴 선택 - 테바사키 나고야식 닭날개 튀김이다. 비주얼만큼 맛있었다. 바삭하고 고소하고 맛있었다. 두번째 메뉴 - 빨간 모쯔나베 나고야식 빨간 된장을 넣은 곱창 전골이라고 되어 있었다. 이것도 비주얼만큼 맛있었다. 그리고 종이같은 그릇으로 데워먹는것도 신기했었다. 2가지 메뉴밖에 먹어보질 못했지만 나머지도 맛있을꺼 같은 생각이 든다. 다음에 가면 나머지 메뉴도 먹어봐야겠다. 가게가 크진 않지만 조용히 술 한잔 먹기 좋았던 곳이였다. 메뉴판 사진은 못찍어서 벽에 있던 메뉴판을 찍었다. 전체.. 2022. 12. 19. [창원 마산] 저도 비치로드 걷다 오기 코로나로 집에만 있기에는 답답해 한적한 곳에 산책을 할 곳이 있을까 싶어 저도 비치로드를 갔다왔다. 창원 마산 인근에 가볼만 한 곳인것 같다. 창원 마산에서 거리는 20km정도 되는것 같았고 새로 난 길이 생겨 시간은 30분 내외로 갈수 있었다.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해변가를 따라 걸으니 입구에 표지판이 보였다. 거리안내에 따르면 1코스 소요시간 : 80분, 거리 3.7km 2코스 소요시간 : 100분, 4.65km 3코스 소요시간 : 135분, 6.35km 이렇게 나와 있었다. 아이들이 아직 어리다보니 짧은 1코스로 가기로 했다. 시작점의 데크로드 계단을 조금 올라가니 안전수칙이 나왔다. 잘 지키기로 하고 계속 걸어본다. 사람들도 많이 없고, 바다와 산이 있고 걷기가 좋았다. 경사진 곳도 거의 없어.. 2022. 1. 29. [내돈내산] 마산 창동 참치전문점 동신참치를 가봤다. 오랜만에 내려온 친구들과 약속이 생겨 만날곳이 필요했다. 시기도 시기인지라 룸이 있는 술집을 찾다보니 참치집을 방문하게 되었다. 내부는 중앙 바테이블과 양쪽에 룸식의 방이 있었다. 메뉴는 단출했었는데 참치코스 중 중간급 이상과 이하에 참치의 질이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해서 5만원이상의 메뉴들 중에 추천을 받아 추천받은데로 주문을 하였다. 기본 상차림이 나오고 드디어 참치가 나왔다. 참치맛이 가게마다 차이가 있기보다는 고급부위가 얼마나 나오는가가 중요한것 같다. 다른가게와 비교를 해봤을때 그냥 적당한게 아닐까 싶다. 다음으로 구이류가 나왔다. 시사모와 조림, 그리고 메로구이가 나왔다. 한번 더 참치가 나왔다. 부위가 앞번에 나온 부위와 다른 부위인데 어디부위인지는 까먹었다 ㅋㅋ 그리고 메뉴중에 금소주가 있었.. 2022. 1. 10. 이전 1 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