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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8

마산 산호동 야구거리 이자카야 쿠루 다녀옴 연말 친구들과 송년회 겸 얼굴본다고 간만에 산호동으로 출근~ 처음보는 가게들이 많이 생기고 없어진 가게들도 많고... 그래서 검색을 해서 한곳을 찾아갔다. 검색했을때 맛있어 보이는 가게였다. 이름은 쿠루 였다. 첫번째 메뉴 선택 - 테바사키 나고야식 닭날개 튀김이다. 비주얼만큼 맛있었다. 바삭하고 고소하고 맛있었다. 두번째 메뉴 - 빨간 모쯔나베 나고야식 빨간 된장을 넣은 곱창 전골이라고 되어 있었다. 이것도 비주얼만큼 맛있었다. 그리고 종이같은 그릇으로 데워먹는것도 신기했었다. 2가지 메뉴밖에 먹어보질 못했지만 나머지도 맛있을꺼 같은 생각이 든다. 다음에 가면 나머지 메뉴도 먹어봐야겠다. 가게가 크진 않지만 조용히 술 한잔 먹기 좋았던 곳이였다. 메뉴판 사진은 못찍어서 벽에 있던 메뉴판을 찍었다. 전체.. 2022. 12. 19.
[창원 마산] 저도 비치로드 걷다 오기 코로나로 집에만 있기에는 답답해 한적한 곳에 산책을 할 곳이 있을까 싶어 저도 비치로드를 갔다왔다. 창원 마산 인근에 가볼만 한 곳인것 같다. 창원 마산에서 거리는 20km정도 되는것 같았고 새로 난 길이 생겨 시간은 30분 내외로 갈수 있었다.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해변가를 따라 걸으니 입구에 표지판이 보였다. 거리안내에 따르면 1코스 소요시간 : 80분, 거리 3.7km 2코스 소요시간 : 100분, 4.65km 3코스 소요시간 : 135분, 6.35km 이렇게 나와 있었다. 아이들이 아직 어리다보니 짧은 1코스로 가기로 했다. 시작점의 데크로드 계단을 조금 올라가니 안전수칙이 나왔다. 잘 지키기로 하고 계속 걸어본다. 사람들도 많이 없고, 바다와 산이 있고 걷기가 좋았다. 경사진 곳도 거의 없어.. 2022. 1. 29.
[내돈내산] 마산 창동 참치전문점 동신참치를 가봤다. 오랜만에 내려온 친구들과 약속이 생겨 만날곳이 필요했다. 시기도 시기인지라 룸이 있는 술집을 찾다보니 참치집을 방문하게 되었다. 내부는 중앙 바테이블과 양쪽에 룸식의 방이 있었다. 메뉴는 단출했었는데 참치코스 중 중간급 이상과 이하에 참치의 질이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해서 5만원이상의 메뉴들 중에 추천을 받아 추천받은데로 주문을 하였다. 기본 상차림이 나오고 드디어 참치가 나왔다. 참치맛이 가게마다 차이가 있기보다는 고급부위가 얼마나 나오는가가 중요한것 같다. 다른가게와 비교를 해봤을때 그냥 적당한게 아닐까 싶다. 다음으로 구이류가 나왔다. 시사모와 조림, 그리고 메로구이가 나왔다. 한번 더 참치가 나왔다. 부위가 앞번에 나온 부위와 다른 부위인데 어디부위인지는 까먹었다 ㅋㅋ 그리고 메뉴중에 금소주가 있었.. 2022. 1. 10.
[창원 중앙동] 꼬치 7942를 가봤다. 다양한 꼬치를 먹고싶을때 추천~ 오랜만에 약속이 있어 창원 중앙동에 나가게 되었다. 일행중에 추천으로 가보게 된 가게이다. 가게명은 꼬치 7942이며 다양한 꼬치가 즐비해 있었다. 그리고 한켠에는 여러종류의 어묵이랑 떡 꼬치가 있었다. 내가 가지러 갔을땐 많이 빠져 있을때라 어묵종류가 많이 안남아 있었다. ㅠㅠ 골라서 가져온 꼬치들을 테이블마다 설치된 숯위에 돌아가는 불판에 올려 구워먹을 수 있었다. 소떡소떡을 익힐때는 조심해야 될 것 같았다. 잠시 한눈팔고 있었더니 너무 많이 굽혔다 ㅠㅠ 아~ 내 소떡소떡~ ㅠㅠ 그리고 테이블 한켠에 준비되어 있는 소스에 입맛대로 뿌려서 먹으면 되는 구조였다. 소스는 종류별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같이 온 일행은 매운맛을 좋아해서 폭탄소스를 범벅으로 해서 먹었다. 헐~~~~~~~~ 개인적으로 폭.. 2021. 12. 17.
그때 그집, 창원 마산 창동 맛집 - 만석이라 다시간곳 그때 그집, 창원 마산창동에 새로 알게된 집이다. 위드코로나가 시작되고 정말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다. 최근에 지인추천으로 알게되어 한번 방문하고자 했던 그때그집을 갔다. 처음에 갔을때 만석에 대기손님까지 있어 다른곳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오니 자리가 있었다. 이렇게 인기가 좋을 줄이야... ㅎㅎㅎ 뭘 시킬까 고민 중... 그래 너로 정했다. 전복 관자 새우 모듬구이 너다. 먼저 기본 상차림이 나오고 술을 고르려니 상 아래에 있는 아이스박스에서 꺼내 먹으면 된다고 했다. 아~ 사진은 못찍었다. 아이스박에 술이 골고루 담겨져 있었다 ㅎㅎㅎㅎ 그리고 메인메뉴가 나왔다. 오우 먹음직스러워 보였다. 그리고 그만큼 맛있었다 ㅎㅎㅎ 너무 맛있게 잘 먹고 나왔다 ^^ 다음에 가게되면 다른 메뉴들도 먹어봐야겠다 ㅋㅋ 2021. 11. 22.
커피 맛집, 창원 마산 cafe창동, 커피가 맛있는집 이전에 한동안 창원 마산 창동에 가면 사람이 많이 없었다. 그런데 최근 다시 방문해보니 새로운가게가 많이 생겨나고 도시재생사업이 일어나는 듯 보였다. 그중에 지인 추천을 받아 간 커피집을 방문하였는데, 이때까지 먹어본 커피 중 가장 맛있었다.^^ 가게 입구부터 커피가 맛있을 거 같은 생각이 마구마구 든다 ㅋㅋㅋ 가게의 입구와 간판이다. 실내에도 입구처럼 이쁘게 꾸며져있었다. 아기자기한 소품과 레트로 감성이 느껴지는 소품들도 꽤나 있었다. 그리고 사장님이 틀어주시는 음악이 LP판으로 튼 음악이라고 한다. 음악까지 더해지니 커피가 더 맛있게 느껴지는거 같았다. 라떼와 아메리카노를 마셨다. 라떼는 커피와 우유맛이 따로놀지 않고 부드럽게 어울려져서 너무 맛있었다. 그렇다고 맛이 연하지않고 진하게 느껴져서 너무 .. 2021.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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