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일상다반사/맛있는 집15 삼동소바에 점심먹으러 갔다 연휴에 천안아산쪽으로 여행을 가게되어 출발을 해서,점심쯤 도착을 하였다.아이들과 배가고파 점심을 먹을 곳을 찾다가, 처음에는 목화반점으로 갔다.유명하다고 해서 가봤는데.... 1시에 도착했는데 3시반에 먹을 수 있다고 한다. ㄷㄷㄷㄷㄷ여기는 안되겠다하고 패쓰하고 주변 괜찮을 곳을 찾다가 삼동소바로 오게 되었다.삼동소바 아산탕정점 이였다.처음 와봐서 체인점인줄은 몰랐었다. 둘러보니 셀프바가 있고,그 위에 생활의달인 인증마크(?)도 있었다.아마 본점에 계신분이 생활의 달인에 출연도 하셨는가 보다. 주문한 후에 봤던 소바에 대한 자신감을 표출한 글귀를 봄 ㅋㅋ아 소바를 시킬껄..... 애들은 우동과 돈가스를 시키고, 나와 와이프는 순두부 짬뽕밥과 우육소바를 시켰다.첫 이미지부터 우동 - 돈가스 - 순두부 짬뽕.. 2025. 5. 7. 마산 합성동 맛집 [ 외갓집 ] 마산 합성동에 있는 맛집으로,석쇠 숯불고기 한정식 집이다. 어느 순간 웨이팅이 점점 많아지는 느낌적인 느낌...테이블링 앱으로도 이제 예약이 가능한지 테이블링 앱에도 뜨는듯 하다.... 가격도 쎄지 않고 ,가격대비 맛이 좋은 집이다. 주차는 동남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30분 무료이다.웨이팅을 하다보면 시간이 오버가 되지만, 그렇게 요금이 비싸지 않은듯 했다.많은 금액을 낸 기억이 없다 .... ㅎㅎ 휴일은 화요일 휴무일 이다. 석쇠 불고기 상차림이다.불고기랑 된장찌개 외 같이 나오는 반찬들도 다 맛이 좋다.매번 한번씩 오다 이번에 글을 처음 남기는데... 앞으로 줄이 더 길어질 맛집이다.매번 줄서는것이 걱정이든다. ㅋㅋ외갓집 위치는 아래와 같다. 주차장은 외갓집 아래 길따라 내려가면 아래 지도에 위.. 2023. 10. 21. 경남 남해 경치 맛집 - 헐스밴드 아는 지인의 추천으로 가게된 집이다.경남 남해에 경치가 좋은 피자 맛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해 보았다.헬스밴드 ( hersband) 라는 가게였다.가게가 남해 장항해수욕장을 끼고 있어 가게 앞 전망이 너무 멋졌다.가게 앞 숲에서 바다를 바라본 경치이다.가게 앞에서 이렇게 해수욕장으로 나가는 길이 놓여있다. 가게 안에서 먹기에는 장소가 너무 아까워서 차에 있는 돗자리를 해수욕장 솔밭에 펼쳐서 먹었다.기분 좋은 장소이다.식사를 마친 후 해수욕장을 한차례 산책하였다.기분좋은 바람도 많이 불었다. ㅎㅎ 메뉴는 아래와 같았다.피자외 맥주, 커피 등 다양한 음료도 많았다. 기분좋은 한끼를 맛있게 먹었다.위치는 2023. 10. 7. 지리산 수제버거 맛집 - 지리산 버거 위치는 아래와 같다.경남 산청군 시천면 지리산대로 473근처 캠핑을 하고 삼성궁에 갔다가 배가 고파 근처 식당을 찾다가 우연히 들린곳수제버거를 파는 곳이였다.주문을 하고 진동벨을 받아 왔다.짠~!버거 세트를 주문 하였다.재료가 신선한 느낌을 많이 받았고, 맛도 맛있었다.패티는 흑돼지와 소고기 패티라고 설명이 되어 있는데 부드럽고 맛이 좋았다.패티뿐만이 아니라 야채도 신선하고 번도 맛있었다. 굳~감자튀김도 기성품이 아니라 그런지 신선한 맛이 좋았다.입맛이 까다로운 우리 아이들이 맛있게 잘 먹었다. 정말 맛있나보다 ㅋㅋ급 정한 곳인데도 맛있게 잘 먹었다.햄버거집 분위기도 좋고, 높은 지대라 그런지 야외테라스에서 먹으면 경치까지 즐길 수 있을듯 하다.그러나 이날 바람이 좀 있어 아이들이 추워해서 밖에서 못먹고.. 2023. 10. 7. [천안아산] 맛집 천안신강양꼬치집에 양꼬치 먹으러 가다~ 출장을 오게 되어 저녁에 회식겸 방문하게된 양꼬치 집.위치는 아래와 같다.2호점이라고 되어 있는데.. 본점은 어디있는지 모르겠다. ㅋ맛있는 집인지 사람들이 아주 많았다.사유리가 방송에 나와서 만두 맛집이라고 했는지 벽에 방송때 출연했던 사진들이 많이 걸려있었다.양꼬치가 맛이 괜찮았다.만두도 한국식이 아닌듯 했다. 한쪽은 군만두처럼 바삭하고 한쪽은 쫄깃한 식감이 괜찮았다.나머지 메뉴들도 주문을 했는데 오향가지, 꿔바로우, 바지락볶음도 맛있었다.사이드 반찬으로 나오는 콩이 있는데 짭쪼름하니 맛있어서 제일 많이 먹은 반찬인 것 같다 ㅋㅋㅋㅋㅋ 2023. 8. 16. 한정판 백세주 과하 한잔 마셔보다. 10만병만 한정판매를 한다는 말에 가격이 좀 있지만 마셔보지 않을 수가 없었다. 후르릅~ 과하라는 말을 찾아보니 정통주 중에 하나라고 한다. 발효중인 청주에 소주를 첨가하여 도수를 올린 술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도수가 백세주보다 조금 높은 18도였다. 병 색깔이 이쁘다. 처음엔 짙은 주황색의 술인 줄 알았으나, 잔에 따르니 일반 백세주의 색과 동일하였다. 내용물을 보니 갖가지 약재들이 많이 들어있다. 마셔보니 약재의 맛과 백세주가 섞인 맛이 나는 듯 하였다. 마셔본 결과, 달달한 술을 좋아하는 사람은 이 술을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달달한 술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개인적 취향에는 맞지 않았다. 마지막까지 마셨을때는 단맛이 입에 많이 남아 입에 물리는 느낌이였다. 역시 나는 깔끔한.. 2023. 8. 15. 이전 1 2 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