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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43

[가톨릭] 천주교 한국 교구별 성지 일람 아이들과 함께 한국 성지순례를 한번 해보고자 [한국 천주교 성지순례] 책을 구매하였습니다.현재 개정판에 수록된 167군데의 순례지가 표시되어 있었는데, 찾아갈때 지도위치를 찾기 쉽게 정리하고자 하여 이번에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성지순례 책으로 순례를 하는 다른 분들도 혹시나 필요하면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업로드를 합니다.출처는 [한국 천주교 성지 순례] 책입니다.출판사는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입니다. 기본적으로 책자의 주소를 기본으로 작성하였습니다.그리고 지도 링크는 네이버지도를 검색하여 링크를 첨부하였습니다.성지순례의 위치 정보를 공유하고 자 하여 글을 작성하였고, 성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책을 참조 부탁드립니다.책자의 추가정보 혹은 정보를 찾다가 필요한 부가정보는 비고란을 이용하여 추가 정보.. 2025. 1. 17.
[천주교 순교성지] 박대식 빅토리노 순교자 묘지 순례기 이번 [한국 천주교 순례성지] 책을 사서 아이들과 함께 전국 순례성지를 방문하고자 순례기를 시작하게 되었다.첫 순례 방문지로 집에서 가까운 순교성지인 박대식 빅토리노 순교자의 묘지를 순례하러 갔다.가는길이 다소 복잡해 처음에 헤매이게 되었다.이글은 보시는 분들은 헤매이지 않게 가는 길을 기록한다.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면 청천리 산30 주소를 네비게이션에 찍어서 가게 되면 김해터널을 지나오게 되면아래와 같이 거의 반대반향으로 가게 되는 표지판을 보게 된다.표지판대로 반대 갓길로 꺽어 끝까지 들어가게 되면 아래 사진처럼 폐차장 들어가는 입구 철조망 왼편으로 순교자 성지로 가는 팻말이 나타난다.팻말방향으로 오르막길이 있는 곳으로 올라간다.언덕을 올라 조금 가면 순교자묘 팻말과 방향이 나타난다.길따라 그대로 직진.. 2025. 1. 13.
넷플릭스 영화 추천 [아우터뱅크스] 리뷰 최근 넷플릭스에서 뭐 볼까하고 찾아보다가 알고리즘 추천으로 [아우터뱅크스]가 나와 보게 되었다.총 시즌4로 구성되어 있고,이야기는 아우터뱅크스라는 장소에서 쿡과 포그로 나누어져 이야기가 시작된다.모든것을 다 가지고 부를 이룬 쿡,그리고 쿡에 일을 도와주며 생계를 유지하는 포그로 그룹이 나뉘어져 살고 있다.영화의 처음에는 그저 패가 나뉘어져 있는 아이들이 패거리로 돌아다니며 싸우는 이야기 인줄 알았는데,이야기가 진행이 될 수록 [로얄머천트]라는 금괴실은 배가 나오고 그 뒤 시즌이 지나갈 수록 이야기가점점 더 커진다.인생역전을 한방에 할 수 있는 황금을 찾아서 떠나는 영화. 첫 부분에서 이야기가 시작될 무렵 큰 재미를 느끼지 못하여 그만 볼까 생각하던 차에 사건이 점점 커지면서그뒤 계속 시청을 하게 되는 나.. 2024. 12. 26.
추억이 아직도... 창원 마산 창동 콩국 맛집 겨울철 12월에 마산 창동에서 6~9시 사이 눈이 내리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아이들하고 마실 겸 마산창동으로 갔었다.6~9시 사이 매시간 정각에서 15분 동안 눈이 내린다고 하였다.눈 내리기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 창동을 둘러보다 보니옛날 포장마차 트럭에서 먹던 콩국이 가게로 다시 생겨났었다.옛날 생각도 나고 얼어붙은 몸도 녹일겸 콩국을 먹으러 들어갔다. 예전 그대로의 맛이였다. 가격도 별로 변한게 없었다.기억에는 이전 값이 저정도 였던듯....  간만에 추억으로 몸을 따뜻하게 녹이고 눈보러 출발~ 2024. 12. 9.
밀양 명례성지 - 마산교구 첫 본당이자 복자 신석복 마르코의 고향 예비신자일때 성지방문으로 오게 된 첫 성지였다.이후 생각이 날때마다 방문을 하게되는 곳이 되었다.성모승천 성당 내 승천성모상 2024. 10. 8.
경주 가족여행 동궁과 월지 야간방문 강원도로 가족여행을 갔다가 오는길 경주를 들러서 놀다고 집으로 가게 되었다.해가 질 무렵 동궁과월지가 야간에 이쁘다는 말을 듣고 방문을 하게 되었다.동궁과월지라 했을때는 몰랐는데, 와보니 안압지였다.이전 학교다닐적에는 안압지라 불렀던 것 같았는데 현재는 동궁과 월지로 불리는가 보다.도착했을때는 조금 밝았는데 곧 해가 지면서 어둑해지니 연못에 비춰지는 빛이 이뻤다.여러군데 사진 찍을 곳이 많았다. 이날 24년 봄이였는데 수학여행으로 온 것인지, 중고등학생들이 엄청 많았다.날을 잘 잡고 가는것도 중요할 듯... 역시 경주는 수학여행의 정석인듯 하다.야경도 열심히 구경하고,아이들 성화에 못이겨 기념품가게에서 한 보따리 사서 집으로 향했다. ㅋㅋ 2024.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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