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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기/걸어다닌 곳

[창원 마산] 저도 비치로드 걷다 오기

by TEXTBOX 2022.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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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집에만 있기에는 답답해 한적한 곳에 산책을 할 곳이 있을까 싶어

저도 비치로드를 갔다왔다.

창원 마산 인근에 가볼만 한 곳인것 같다.

창원 마산에서 거리는 20km정도 되는것 같았고 새로 난 길이 생겨 시간은 30분 내외로

갈수 있었다.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해변가를 따라 걸으니 입구에 표지판이 보였다.

거리안내에 따르면 

1코스 소요시간 : 80분, 거리 3.7km
2코스 소요시간 :  100분, 4.65km
3코스 소요시간 : 135분, 6.35km

이렇게 나와 있었다.

 

아이들이 아직 어리다보니 짧은 1코스로 가기로 했다.

시작점의 데크로드 계단을 조금 올라가니 안전수칙이 나왔다.

 

잘 지키기로 하고 계속 걸어본다.

 

사람들도 많이 없고, 바다와 산이 있고 걷기가 좋았다.
경사진 곳도 거의 없어 애들과 같이 산책하기 좋았다.

사진을 올리다보니 전망대 사진을 찍지 않은것을 알았다.
곳곳에 전망대가 있어 바다구경하기 좋았다.

바다물도 맑고 이날 미세먼지가 많아서 미세먼지가 없는날은 전망대 경치가 훨씬 좋을듯 했다.

 

오는길에 저도로 넘어오는 콰이강의 다리에 애들이 구경하고 싶다고 해서 가는길에 들렀다가 갔다.

애들이 겁나지도 않는지 바닥의 투명유리위로 성큼성큼 걸어 다녔다.
여기서는 애들 붙잡고 다닌다고 사진이 별로 없었다 ㅋㅋㅋㅋ

저기 하얗게 보이는 다리가 차로 다니는곳이고 여기 주황색다리가 콰이강의 다리다.

이렇게 오늘도 산책을 하고 왔다.

 

저도 비치로드 시작점, 주차장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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