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지중해마을, 가볼만한 곳. 걸어다니다.

천안 아산쪽에 방문할 일이 생겨 근처 가볼만한 곳은 어떻게 있는지 찾아보다
유럽풍의 마을이 있다고 해서 한번 방문해 봤다.

지중해 마을이라는 이름답게 유럽풍에 파란 지붕의 건물들도 보였다.

처음 도착하니 지중해 마을 근처 공용주차장들이 몇몇 보였으나,
이미 주차장은 만석이였다.

그러다보니 마을 곳곳에 차가 많이 주차되어 있어, 사진이 이쁘게 잘 나오지 않는것 같아 아쉬움이 조금 있었다.

지중해마을 ·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탕정면로8번길 55-7

 

마을 입구 곳곳에 BLUE CRYSTAL VILLAGE라고 적힌 입구들이 있었다.

 

마을 전체가 유럽풍 건물들이 세워져 있었고, 각 건물들 마다 상점들이 들어서 있었다.

 

 

곳곳에 지중해 마을 이름답게 파란 지붕들이 보였다.

 

이번 여름은 어찌 이리 더운지, 돌아다니다 보니 땀에 흠뻑 젖었다.
지금도 이렇게 사진에 해가 번쩍이는걸 보니 다시 더워지는 것 같다 ㅋㅋㅋ

여기는 건물 사이에 있던 사잇길인데, 이뻐서 한번 찍어 봤다.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아 세세하게는 찍지 못했지만 곳곳에 포토존들이 구비되어 있었다.

이쪽 부분에는 건물들이 다양한 색채로 꾸며져 있었다.

전체적인 이미지를 담은 사진이 없는데, 드론이나 높은 건물에서 사진을 찍어서 본다면,
마을이 꽤나 이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방문한 날에는 마을을 둘러본다고 상점들은 들리지 못했지만,
이쁜 악세사리나 맛집들도 있는것 같아 한번 여유있게 들러서 상점들도 구경하는 재미도 느끼면 좋을것 같았다.

주차를 여유있게 할 공간만 주어진다면 한번쯤 들러서 여유있게 즐기다 가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