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숨쉬기/걸어다닌 곳

울산 간절곶 이제야 처음 가봤다...

by TEXTBOX 2022. 10. 19.
728x90

한번은 가봐야지 하면서도 발걸음이 움직여지지 않아 이제야 가본 울산 간절곳공원이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내려가 보니 전체 지도가 있는 안내판이 보였다

일단 전체 한컷 찍어서 현 위치를 확인하고,

바닷가 쪽으로 내려가 보았다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인지 사진이 이쁘게 나온것 같다.

바람도 제법 불어서 파도가 크게 쳤다.

애들도 파도가 크게 많이 쳐서 그런지 한참을 바다를 보면서 서 있었다 ㅋㅋㅋㅋ

유독 바람이 강해서 인지 파도가 바위에 부딪혀 잘게 부서진 바다 물방울이 멀리까지도 날아와서

멀리 있어도 바닷물이 느껴지는것 같았다 ㅋㅋ

왼쪽 큰 우체통도 보인다

예전에는 느린 우체통이라해서 1년뒤 우편을 보내줬던거 같은데 지금은 안하는듯 하다... 아쉽다.

간절곳 휴게소와 등대 사진

간절곳 휴게소에서 어묵도 팔고 다양한 요깃거리를 파는듯 하였다.

이용하진 않아서 멀리서 편의점처럼 진열된 물건만 살짝 구경하며 지나갔다.

등대 옆쪽에 넓은 잔디밭도 있었다.

애들이 맘껏 뛰어 놀았다.

연을 날리는 사람들도 있었고

피크닉을 와서 돗자리에 소풍을 즐기는 사람들도 여럿 보였다.

언덕 한켠에는 간절곳이라는 글자로 된 포토존이 보였다.

 

가을이라 그런지 코스모스가 한껏 피어 있었다.

여려 포토존을 많이 만들어 두어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은 구역이였다.

특히 코스모스 밭쪽에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

 

풍차 입구에서 보는 광경을 한 컷 찍었다.

 

 

이제야 와본 간절곳.

왜 이제야 왔을까 후회가 될 정도로 멋진곳이였다.

조만간 다시 또 와야 겠다.

그때는 한껏 즐기기위해 피크닉세트도 챙겨서 와야겠다 ㅎㅎㅎ

영화세트장이 있었는데 영화세트장은 찍질 않았는지 사진이 없다;;; ㅎㅎ

다 둘러보고 고래박물관으로 일정을 잡아서 고래박물관으로 갔다

거리가 멀지 않았다.

날씨 좋은날 피크닉하기 좋은 곳이다. 기억에 꾹 저장.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