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무지개 해안도로. 사천 가볼만한곳~ 갯벌체험도 가능

얼마전 사천 무지개 해안도로를 갔다왔다.
해안도로를 따라 해안 경계벽(?)을 무지개 색깔로 칠해져 있었다.
그리고 곳곳에 화장실 및 모래 씻는곳이 있었으며, 아래 사진과 같이 해안으로 나갈 수 있는 
바람개비가 잔뜩있는 다리도 있었다.

해안을 쭉 따라서 무지개 해안도로가 구성되어 있어 주소를 찾을때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었다.
위 사진에 나오는 다리의 위치는 아래와 같다.

 

애들 갯벌체험도 하기위해 물빠지는 시간을 맞춰서 찾아갔다.
이전에 물빠지는 시간을 못 맞춰서 무지개 해안도로로 왔더니 물이 가득차 있었다.
풍경은 좋았으나 애들이 갯벌을 밟아보지 못했다.

이번에는 물빠지는 시간을 제때맞춰서 와서 다행이 갯벌체험을 할 수 있었다.
물빠지는 시간은 아래 어플에 들어가면 확인이 가능하다.

물빠진 사천 무지개 해안도로의 모습이다.

 

근처 평상 대여를 해주는 곳이 있어 대여를 하고 애들과 도시락도 먹고 라면도 끓여 먹고하니 벌써 해가
지려고 하는지 어두워지고 있었다.
옆을 둘러보니 해가 멋지게 지고 있었다.

눈으로 볼때는 해가 엄청 크게 보였는데 사진을 찍고보니 생각보다 작아보였다.
아~ 사진찍는 법을 공부해야 할것 같다.

아래는 물때를 확인할 수 있는 앱이다.
검색에서 사천에서 가까운 삼천포를 찾고 물때정보 탭에서 간조시간이 물이 제일 많이 빠진 시간이니
간조시간을 확인하면 된다.

간조시간이 물이 제일 많이 빠진 시간이니 갯벌체험 가능시간은 그 시간보다 3시간 앞에서부터
3시간 후까지 생각하면 될 것 같다.
* 예로 간조시간이 오후 4시면 갯벌체험 할 수 있는 시간은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하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textbox.tidetim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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