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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맛있는 집

삼동소바에 점심먹으러 갔다

by Benedictus711 2025.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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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 천안아산쪽으로 여행을 가게되어 출발을 해서,
점심쯤 도착을 하였다.

아이들과 배가고파 점심을 먹을 곳을 찾다가, 처음에는 목화반점으로 갔다.
유명하다고 해서 가봤는데.... 1시에 도착했는데 3시반에 먹을 수 있다고 한다. ㄷㄷㄷㄷㄷ
여기는 안되겠다하고 패쓰하고 주변 괜찮을 곳을 찾다가 삼동소바로 오게 되었다.

삼동소바 아산탕정점 이였다.
처음 와봐서 체인점인줄은 몰랐었다.

 

둘러보니 셀프바가 있고,

그 위에 생활의달인 인증마크(?)도 있었다.
아마 본점에 계신분이 생활의 달인에 출연도 하셨는가 보다.

 

주문한 후에 봤던 소바에 대한 자신감을 표출한 글귀를 봄 ㅋㅋ
아 소바를 시킬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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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우동과 돈가스를 시키고, 나와 와이프는 순두부 짬뽕밥과 우육소바를 시켰다.

첫 이미지부터 우동 - 돈가스 - 순두부 짬뽕밥 - 우육소바 순이다.

전 메뉴가 평타 이상으로 나쁘지 않았다.
아이들도 맛있다고 잘 먹었다.

첫 맛이 강하지 않으나 먹을수록 맛이 괜찮아 좋았다.

여행와서 첫끼로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되었다.

아이들도 맛있게 먹고, 무엇보다 아이들하고 같이 밥을 먹으러 가야하다보니 이런 괘적한 곳에 오는 것이 좋았다.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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