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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43

[창원 마산] 저도 비치로드 걷다 오기 코로나로 집에만 있기에는 답답해 한적한 곳에 산책을 할 곳이 있을까 싶어 저도 비치로드를 갔다왔다. 창원 마산 인근에 가볼만 한 곳인것 같다. 창원 마산에서 거리는 20km정도 되는것 같았고 새로 난 길이 생겨 시간은 30분 내외로 갈수 있었다.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해변가를 따라 걸으니 입구에 표지판이 보였다. 거리안내에 따르면 1코스 소요시간 : 80분, 거리 3.7km 2코스 소요시간 : 100분, 4.65km 3코스 소요시간 : 135분, 6.35km 이렇게 나와 있었다. 아이들이 아직 어리다보니 짧은 1코스로 가기로 했다. 시작점의 데크로드 계단을 조금 올라가니 안전수칙이 나왔다. 잘 지키기로 하고 계속 걸어본다. 사람들도 많이 없고, 바다와 산이 있고 걷기가 좋았다. 경사진 곳도 거의 없어.. 2022. 1. 29.
[내돈내산] 마산 창동 참치전문점 동신참치를 가봤다. 오랜만에 내려온 친구들과 약속이 생겨 만날곳이 필요했다. 시기도 시기인지라 룸이 있는 술집을 찾다보니 참치집을 방문하게 되었다. 내부는 중앙 바테이블과 양쪽에 룸식의 방이 있었다. 메뉴는 단출했었는데 참치코스 중 중간급 이상과 이하에 참치의 질이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해서 5만원이상의 메뉴들 중에 추천을 받아 추천받은데로 주문을 하였다. 기본 상차림이 나오고 드디어 참치가 나왔다. 참치맛이 가게마다 차이가 있기보다는 고급부위가 얼마나 나오는가가 중요한것 같다. 다른가게와 비교를 해봤을때 그냥 적당한게 아닐까 싶다. 다음으로 구이류가 나왔다. 시사모와 조림, 그리고 메로구이가 나왔다. 한번 더 참치가 나왔다. 부위가 앞번에 나온 부위와 다른 부위인데 어디부위인지는 까먹었다 ㅋㅋ 그리고 메뉴중에 금소주가 있었.. 2022. 1. 10.
[창원 중앙동] 꼬치 7942를 가봤다. 다양한 꼬치를 먹고싶을때 추천~ 오랜만에 약속이 있어 창원 중앙동에 나가게 되었다. 일행중에 추천으로 가보게 된 가게이다. 가게명은 꼬치 7942이며 다양한 꼬치가 즐비해 있었다. 그리고 한켠에는 여러종류의 어묵이랑 떡 꼬치가 있었다. 내가 가지러 갔을땐 많이 빠져 있을때라 어묵종류가 많이 안남아 있었다. ㅠㅠ 골라서 가져온 꼬치들을 테이블마다 설치된 숯위에 돌아가는 불판에 올려 구워먹을 수 있었다. 소떡소떡을 익힐때는 조심해야 될 것 같았다. 잠시 한눈팔고 있었더니 너무 많이 굽혔다 ㅠㅠ 아~ 내 소떡소떡~ ㅠㅠ 그리고 테이블 한켠에 준비되어 있는 소스에 입맛대로 뿌려서 먹으면 되는 구조였다. 소스는 종류별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같이 온 일행은 매운맛을 좋아해서 폭탄소스를 범벅으로 해서 먹었다. 헐~~~~~~~~ 개인적으로 폭.. 2021. 12. 17.
합천 황매산 오토캠핑장 D사이트 명당자리 합천 황매산 오토캠핑장을 갔다왔다. 제1캠핑장의 D사이트가 인기가 좋다. 황매산오토캠핑장 홈페이지에 보면 1 캠핑장의 약도는 아래와 같다. 화장실과 A사이트 사이에 등산하는 사람들이나 황매산 방문객의 주차공간이다. 그리고 A,B,C 사이트는 나무그늘이 없어 여름에는 타프가 필수다. D사이트 부터는 경사진 아래로 내려가서 숲속 사이트다. 숲속이다보니 나무그늘이 많아 꼭 타프가 필요하진 않지만, 낙옆이 많이 떨어지는 계절이나 나무 진액 혹은 열매에서 뭔가가 떨어질 수 있으니 테이블을 덮을만한 지붕정도는 있는것이 좋을 것 같다. 이번에는 D54번을 예약했었다. D55번이 최고 명당이라 들어서 예약하고 싶었지만 한발 늦었다. 그래도 D사이트 중 50번대는 전부 자리가 넓고 전망도 좋아 D54번도 나쁘지 않았다... 2021. 12. 13.
캠핑랜턴, 루미에르 인디고 랜턴 사용기 요즘 캠핑 다니시는 분들을 보면 랜턴이나 조명을 다양하게 들고 다니는것 같았다. 그래서 남들 다 하는거 하고 싶은 욕망에 평소 너무 예뻐서 가지고 싶은 랜턴을 질렀다 ㅎㅎㅎ 품귀현상에 인터넷에 짝퉁이나 비싸게 파는 판매자들이 많아서 자주가는 캠핑용품장에 열심히 입고 되기만을 기다렸다. 많이 기다리고 기다려서 결국 샀다 ㅎㅎ 캠핑장에 가서 사용하니 더 빛을 발하는것 같았다. 왜 캠핑다니는 사람들이 랜턴을 한개가 아니라 여러개를 하는지 알 것 같았다. 점점 지름신이 다가오는 것을 느낀다 ㅋㅋ 캠핑용품에는 끝이 없는거 같다 ㅠㅠ 에디슨 랜턴이나 크레모아 랜턴도 이쁘던데 큰일이다 ㄷㄷㄷ 2021. 12. 13.
창원 상남동 우림 한우, 이제는 우등한우 한우먹으러 간날 이전에는 우림한우마을이라 알고있었는데 이번에 찾아가보니 우등한우로 이름이 바뀌어 있었다. 코로나로 한동안 나가지 못하다가 위드코로나로 모임도 생겨 나갔다. 현재는 다시 확진자가 증가해서 다시 나가지 못할 것 같다 컥~~~~~ 이전에 왔을때 보다 입구도 화사하게 많이 바뀐듯 하다. 가게가 다른 가게로 바뀐건지 이름과 인테리어가 바뀐건지 알 수가 없다. 다만 이전에 왔을때랑 맛도 그대로 맛있는 걸로 봐서는 이름과 인테리어만 바뀐게 아닐까 싶다. ㅋㅋㅋ 기본 상차림에 주문했던 육회와 고기가 나왔다. 육회는 서울식 한우육회를 시켰고, 고기는 주방장님 추천 외늘의 최고급 1%고기를 시켰다. 오늘도 맛있게 냠냠~~~ 2021.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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