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잠스쿨 떡실신 매트리스 구매~

이번에 장기출장으로 인한 파견으로 숙소를 잡아 생활을 하게 되었다. ㅠㅠ

숙소에 침대가 없어 처음에 캠핑 매트로 생활을 하다, 구멍이 나 못쓰게 되었다 ㅠㅠ
아 슬퍼라~

그래서 괜찮은게 없을까 하고 찾다가 발견한 매트리스

일단 저럼해야 하고,
잘때 편해야 하고,
기간은 1년까지 쓸 수 있으면 굿~

주문을 하고 드디어 왔다.
사이즈는 슈퍼 싱글

박스를 벗겨보니 돌돌 말려져서 비닐에 들어가 있었다.

위쪽에서 보니 빵빵한 기운이 많아 보인다.

폭신폭신하게 괜찮을듯 한데???

바닥에 펼쳐놓으니, 두께도 적당하니 좋다.

지퍼를 열어 안에 보니 오돌돌돌한 돌기들이 가득한 모양이다.

한 1년을 사용하니 내가 무거워서 인가....

오래 사용하다보니 엉덩이 부분과 등부분이 좀 꺼졌다.
이 부분은 다시 쿠션감이 돌아오지 않는 것 같다.

그래도 나머지 부분은 쿠션감이 그렇게 죽지 않았다.

엉덩이와 등쪽 부분이 쿠션감이 없다싶어 불편하면 몸을 굴려 자게 된다. ㅋㅋㅋㅋ

그래도 가격대비 괜찮게 잘 산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