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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걸어다닌 곳

경남 하동 지리산에 위치한 배달성전 삼성궁, 입장료, 주차

by TEXTBOX 2023.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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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지도상 위에 위치로 나오는데

실제로 차량으로 이동시 입구쪽 주차장에 주차를 한 뒤에 올라가야 한다.
이날 주차장은 이미 자리가 없어 아래쪽 길가에 나란히 주차를 한 뒤에 올라갔다.

주차장이 생각보다 크지는 않아서 금방 다 차버리는 것 같았다.
혹시 걷는게 힘들다면 주차장까지 그래도 올라가서 확인하고 내려오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하다.
한번씩 빠지는 차들도 있어 운 좋으면 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엄청 많이 방문 하였다.

오는 길에 청학동을 지나왔다.
돌탑들이 1500여개라 하더니 엄청 많았다.

민족 성조인 환인,환웅,단군을 모신 배달민족성전이고, 예전에는 수행을 하는 곳이라고 한다.

해당 글 적을 당시의 입장료는 아래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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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성/삼성궁]
- 개인 어른 8,000원
- 개인 청소년 5,000원
- 개인 어린이 4,000원
- 개인 경로, 장애, 유공자 5,000원
- 단체 어른 7,000원
- 단체 청소년 4,000원
- 단체 어린이 3,000원
- 단체 개인 경로, 장애, 유공자 5,000원

※ 단체는 30명 이상
※ 만 70세 이상 신분증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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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조금 올라오면 위에 경치가 보인다.
처음에는 여기가 끝인줄 알았는데 걷다보니 어마무시하게 넓은 곳이였다.

중간중간 건물들도 보인다.
옛날 수행하시던 분들이 사용하신 건물인듯 했다.

여기에서 보이는 왼쪽 부분이 단군을 모시는 성전이 있다.

군데군데 설명도 나와있다.

걷다보면 이렇게 길 이름들이 다 있었다.

 

큰 호수들이 곳곳에 있어 총 3~4군데를 보았던것 같다.

 

이날 사람들이 엄청 많았는데, 장소가 워낙 넓다 보니 사람들과 부딪혀서 힘들다거나,
좁아서 불편한 건 전혀 없었다. ㅋㅋㅋ

 

 

가는길 중간에 이렇게 경치가 좋은 폭포도 있었다.

 

검달길은 신령스러운 땅의 길이라고 한다.

 

이렇게 전체를 다 돌고 나니 긴 둘레길 한바퀴를 한 것 같이 운동도 된 듯 하다. ㅋㅋㅋ
생각보다 넓어서 전체를 다 걸어다니는데 꽤 시간을 소요한 것 같다.

그리고 사진을 남길만 한 곳이 많아서 인지 모두 사진찍기에 진심이신 분들이 많았다.
여기저기 다들 사진찍기 바쁘다. ㅎㅎㅎ

한번도 안 와본 사람이라면 한번쯤 가볼만 한 곳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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