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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로 가족여행을 갔다가 오는길 경주를 들러서 놀다고 집으로 가게 되었다.
해가 질 무렵 동궁과월지가 야간에 이쁘다는 말을 듣고 방문을 하게 되었다.
동궁과월지라 했을때는 몰랐는데, 와보니 안압지였다.
이전 학교다닐적에는 안압지라 불렀던 것 같았는데 현재는 동궁과 월지로 불리는가 보다.
도착했을때는 조금 밝았는데 곧 해가 지면서 어둑해지니 연못에 비춰지는 빛이 이뻤다.
여러군데 사진 찍을 곳이 많았다.
이날 24년 봄이였는데 수학여행으로 온 것인지, 중고등학생들이 엄청 많았다.
날을 잘 잡고 가는것도 중요할 듯...
역시 경주는 수학여행의 정석인듯 하다.
야경도 열심히 구경하고,
아이들 성화에 못이겨 기념품가게에서 한 보따리 사서 집으로 향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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