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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 수리

삼성 프린터 무한 잉크젯에 잉크 채우기 도전~

by Benedictus711 2025.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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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사용중인 SL-1670W 삼성 프린트

 

구매당시 무한잉크젯 프린트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던 프린트다.

무한잉크라는 이름에 걸맞게 그동안 아이들이 색칠공부라든지 뽑고싶은 그림들을 무진장 뽑아 댔는데 잘 버텨주었다.
큰 A4 상자 2000매가 들어있는 상자인가? 그 상자를 몇상자를 열심히 출력을 해줬다.
이제 잉크가 동나버렸다.

위에 사진처럼 다른 파랑, 빨강, 노랑은 절반정도 남아 있었다.
부족한건 검정이다. 주로 검정을 많이 뽑았다. 아이들이 색칠을 할 수 있도록;;;;

일단 찾아보니 잉크를 사서 채워넣는 방식 같았다.

잉크도 정품이랑 호환이 있었다.
호환이 정품가격의 1/10 가격이였다. 그런데 후기를 찾아보니 잘 된다는 사람도 있고, 잉크가 잘 굳어 못쓴다는 사람도 있고, 그래서 안전빵으로 정품으로 결정했다.
정품가격은 글쓴 시긴에는 1만원 중반대였다. 바로 구매를 하였다.

모델명은 K-610 이다.

뒤에 설명을 보니 어렵지 않은듯....

상자를 열어보니 그냥 물감통인것 같다.

 

잉크 채우기 위해 일단 프린트 앞면을 열어본다.
여는건 양쪽 손잡이처럼 튀에 나와 있는 부분을 잡고 앞으로 당기면 그냥 열린다.
사진으로 보니 그동안 먼지가 많이 쌓여있네... 조금 닦고 찍을걸 그랬다.;;;

맨 오른쪽 검정 잉크의 위 뚜껑을 열어준다.

뚜껑을 열면 바로 잉크가 보이는 것이 아니라 플라스틱 굵은 빨대같은것이 위로 툭 튀어 나와 있다.

이제 잉크를 준비해보자.

잉크의 위 뚜껑을 열면 2중으로 막아놓은 안쪽 뚜껑을 따야 된다.
조심스럽게 따야 된다.

난 조심스럽게 따지 못하여 손에 다 튀었다;;;;;;;

 

다시 뚜껑을 결합한다.

아래 사진처럼 뚜껑이 무언가로 부드럽게 막혀있어 거꾸러 뒤집어도 쏟아지지 않는다.

 

거꾸로 해도 쏟아지지 않으니 안심하고 뒤집어서
검은색 잉크 뚜껑에 있는 빨대 꼭지같은곳에 맞춰서 꽃는다.

 

 

 

오~~~~ 조금씩 잉크가 들어가며 아래 잉크통에 채워진다.

 

잉크통을 가득 채워갈때쯤 잉크는 남아 있는데 거의 가득찼다.
약간 남아있는 상태에서 잉크를 채워서 그런건지 아니면 잉크가 조금 여유있게 들어 있는건지,

그래서 끝까지 채우지 않고 잉크통을 뽑았다.
희안하게 흐르지 않고 잘 뽑혔다. 신기하네~~

남은 잉크는 좀 쓰다가 여유가 생기면 마저 넣어야 겠다.

잘 채워졌는지 프린트를 해 보았는데 깨끗하게 잘 출력이 되었다.

다시 아이들에게 몇천장을 출력해 줄 수 있을듯 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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