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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2

한정판 백세주 과하 한잔 마셔보다. 10만병만 한정판매를 한다는 말에 가격이 좀 있지만 마셔보지 않을 수가 없었다. 후르릅~ 과하라는 말을 찾아보니 정통주 중에 하나라고 한다. 발효중인 청주에 소주를 첨가하여 도수를 올린 술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도수가 백세주보다 조금 높은 18도였다. 병 색깔이 이쁘다. 처음엔 짙은 주황색의 술인 줄 알았으나, 잔에 따르니 일반 백세주의 색과 동일하였다. 내용물을 보니 갖가지 약재들이 많이 들어있다. 마셔보니 약재의 맛과 백세주가 섞인 맛이 나는 듯 하였다. 마셔본 결과, 달달한 술을 좋아하는 사람은 이 술을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달달한 술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개인적 취향에는 맞지 않았다. 마지막까지 마셨을때는 단맛이 입에 많이 남아 입에 물리는 느낌이였다. 역시 나는 깔끔한.. 2023. 8. 15.
프랑스와인 앙시앙땅 피노누아, 가성비 와인이라 구매해 봄 홈플러스에 갔다가 와인코너에서 가성비 와인 추천이라는 광고글에 한번 구매를 해봤다. 도수는 13도에 가격은 1만원 조금 넘는 가격이였다. 베를린 와인 트로피 2020을 수상했다고 금색 스티커도 붙여져 있었다. 아직 와인에 대한 지식이 많이 없어 맛 표현을 전문가 처럼 할 수가 없다 크흑.... 그러나 마셔본 나의 솔직한 느낌은 다른 와인에 비해서 향이 진하고 좋으며, 목넘김이 너무나 좋았다. 술을 잘 못마시는 와이프도 다른 와인과 다르게 마시는 목넘김이 좋아 이 와인은 잘 마실 수 있다는 자신감이 뿜뿜 생긴다고 했다. 알콜향이 없어 술 못마셔도 마실 수 있을거 같다고 한다. 무겁지도 않고 깔끔했다. 앞으로 자주 사먹게 될 것 같았다. 가성비 와인으로 불리는 이유가 분명 있는거 같았다 ㅎㅎㅎ 2021.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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