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숨쉬기/맛있는 집11

[창원 중앙동] 꼬치 7942를 가봤다. 다양한 꼬치를 먹고싶을때 추천~ 오랜만에 약속이 있어 창원 중앙동에 나가게 되었다. 일행중에 추천으로 가보게 된 가게이다. 가게명은 꼬치 7942이며 다양한 꼬치가 즐비해 있었다. 그리고 한켠에는 여러종류의 어묵이랑 떡 꼬치가 있었다. 내가 가지러 갔을땐 많이 빠져 있을때라 어묵종류가 많이 안남아 있었다. ㅠㅠ 골라서 가져온 꼬치들을 테이블마다 설치된 숯위에 돌아가는 불판에 올려 구워먹을 수 있었다. 소떡소떡을 익힐때는 조심해야 될 것 같았다. 잠시 한눈팔고 있었더니 너무 많이 굽혔다 ㅠㅠ 아~ 내 소떡소떡~ ㅠㅠ 그리고 테이블 한켠에 준비되어 있는 소스에 입맛대로 뿌려서 먹으면 되는 구조였다. 소스는 종류별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같이 온 일행은 매운맛을 좋아해서 폭탄소스를 범벅으로 해서 먹었다. 헐~~~~~~~~ 개인적으로 폭.. 2021. 12. 17.
창원 상남동 우림 한우, 이제는 우등한우 한우먹으러 간날 이전에는 우림한우마을이라 알고있었는데 이번에 찾아가보니 우등한우로 이름이 바뀌어 있었다. 코로나로 한동안 나가지 못하다가 위드코로나로 모임도 생겨 나갔다. 현재는 다시 확진자가 증가해서 다시 나가지 못할 것 같다 컥~~~~~ 이전에 왔을때 보다 입구도 화사하게 많이 바뀐듯 하다. 가게가 다른 가게로 바뀐건지 이름과 인테리어가 바뀐건지 알 수가 없다. 다만 이전에 왔을때랑 맛도 그대로 맛있는 걸로 봐서는 이름과 인테리어만 바뀐게 아닐까 싶다. ㅋㅋㅋ 기본 상차림에 주문했던 육회와 고기가 나왔다. 육회는 서울식 한우육회를 시켰고, 고기는 주방장님 추천 외늘의 최고급 1%고기를 시켰다. 오늘도 맛있게 냠냠~~~ 2021. 12. 6.
부산 백종원3대천왕 나온 대박터진 돈까스~!! 다녀오다~ 예전에 갔었지만 다시 생각이 나서 또 방문했었다. 몇년전에 갔을때는 만덕터널 전 시장 안쪽 작은가게였는데 근처 큰 건물로 자리를 옮겼다. 이전에 시장입구부터 줄 섰던 기억이 있어 많이 기다리게 될까봐 일찍 찾아갔다. 새로 옮겨진 건물 맞은편 백조주차장에 주차를 하였다. 그런데 지정주차장이 아니여서 주차비를 지불해야 된다. 다른 주차장은 도보 3~5분 거리라 적혀있었다. 편하게 바로앞에 주차한 만큼 감수해야 할 듯 하다. 도착시간이 11시 30분정도 되었는데 만석에 대기번호를 받았다 헉;;;; (오픈시간은 11시 이다.) 그래도 다행이 대기 2번째였다. 가게는 큰 건물로 눈에 잘 띄었다. 들어가는 입구에는 사장님이 백종원과 찍은사진부터 연예인들과 찍은 사진들이 걸려있었다. 메뉴들은 딱 3가지이다. 수제비는.. 2021. 12. 3.
그때 그집, 창원 마산 창동 맛집 - 만석이라 다시간곳 그때 그집, 창원 마산창동에 새로 알게된 집이다. 위드코로나가 시작되고 정말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다. 최근에 지인추천으로 알게되어 한번 방문하고자 했던 그때그집을 갔다. 처음에 갔을때 만석에 대기손님까지 있어 다른곳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오니 자리가 있었다. 이렇게 인기가 좋을 줄이야... ㅎㅎㅎ 뭘 시킬까 고민 중... 그래 너로 정했다. 전복 관자 새우 모듬구이 너다. 먼저 기본 상차림이 나오고 술을 고르려니 상 아래에 있는 아이스박스에서 꺼내 먹으면 된다고 했다. 아~ 사진은 못찍었다. 아이스박에 술이 골고루 담겨져 있었다 ㅎㅎㅎㅎ 그리고 메인메뉴가 나왔다. 오우 먹음직스러워 보였다. 그리고 그만큼 맛있었다 ㅎㅎㅎ 너무 맛있게 잘 먹고 나왔다 ^^ 다음에 가게되면 다른 메뉴들도 먹어봐야겠다 ㅋㅋ 2021. 11. 22.
커피 맛집, 창원 마산 cafe창동, 커피가 맛있는집 이전에 한동안 창원 마산 창동에 가면 사람이 많이 없었다. 그런데 최근 다시 방문해보니 새로운가게가 많이 생겨나고 도시재생사업이 일어나는 듯 보였다. 그중에 지인 추천을 받아 간 커피집을 방문하였는데, 이때까지 먹어본 커피 중 가장 맛있었다.^^ 가게 입구부터 커피가 맛있을 거 같은 생각이 마구마구 든다 ㅋㅋㅋ 가게의 입구와 간판이다. 실내에도 입구처럼 이쁘게 꾸며져있었다. 아기자기한 소품과 레트로 감성이 느껴지는 소품들도 꽤나 있었다. 그리고 사장님이 틀어주시는 음악이 LP판으로 튼 음악이라고 한다. 음악까지 더해지니 커피가 더 맛있게 느껴지는거 같았다. 라떼와 아메리카노를 마셨다. 라떼는 커피와 우유맛이 따로놀지 않고 부드럽게 어울려져서 너무 맛있었다. 그렇다고 맛이 연하지않고 진하게 느껴져서 너무 .. 2021. 11. 22.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