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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기23

[충남 아산] 지중해마을, 가볼만한 곳. 걸어다니다. 천안 아산쪽에 방문할 일이 생겨 근처 가볼만한 곳은 어떻게 있는지 찾아보다 유럽풍의 마을이 있다고 해서 한번 방문해 봤다. 지중해 마을이라는 이름답게 유럽풍에 파란 지붕의 건물들도 보였다. 처음 도착하니 지중해 마을 근처 공용주차장들이 몇몇 보였으나, 이미 주차장은 만석이였다. 그러다보니 마을 곳곳에 차가 많이 주차되어 있어, 사진이 이쁘게 잘 나오지 않는것 같아 아쉬움이 조금 있었다. 지중해마을 ·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탕정면로8번길 55-7 ★★★☆☆ · 관광 명소 www.google.co.kr 마을 입구 곳곳에 BLUE CRYSTAL VILLAGE라고 적힌 입구들이 있었다. 마을 전체가 유럽풍 건물들이 세워져 있었고, 각 건물들 마다 상점들이 들어서 있었다. 곳곳에 지중해 마을 이름답게 파란 지붕.. 2023. 8. 15.
[하동,광양] - 수제버거 고하버거 광양에 출장을 갔다. 점심을 나가서 먹게 되었는데 근처 버거 맛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하게 되었다. 광양에서 하동 고하버거까지 20분 남짓 차로 이동 하였던것 같다. 광양과 하동이 붙어있다보니 금방 도착하였던것 같다. 하동에 제첩국이 유명하다고 들었지만 버거집이 있을줄이야... 특히 가는길 내내 산과 들만 나오고 마을도 작은 마을만 간간히 나와서 이런곳에 버거집이 있을까? 하는 의구심마저 들었다. 도착!!!! 저 노란색 건물이 고하버거 수제버거집이다. 알고오지 않으면 그냥 지나쳤을지도 모르겠다 ㅎㅎ 그러나 안에 들어가보고 사람들이 꽉차있어서 깜짝 놀랬다. ㄷㄷㄷㄷㄷ 하와이언 버거와 칠리로제버거이다. 뒤에 저 멀리 찍힌 버거는 모짜렐라 버거인데 크게 찍은 사진이 없다 ㄷㄷㄷ 기본 버거만 시킬경우 버거만 나오.. 2023. 2. 20.
마산 산호동 야구거리 이자카야 쿠루 다녀옴 연말 친구들과 송년회 겸 얼굴본다고 간만에 산호동으로 출근~ 처음보는 가게들이 많이 생기고 없어진 가게들도 많고... 그래서 검색을 해서 한곳을 찾아갔다. 검색했을때 맛있어 보이는 가게였다. 이름은 쿠루 였다. 첫번째 메뉴 선택 - 테바사키 나고야식 닭날개 튀김이다. 비주얼만큼 맛있었다. 바삭하고 고소하고 맛있었다. 두번째 메뉴 - 빨간 모쯔나베 나고야식 빨간 된장을 넣은 곱창 전골이라고 되어 있었다. 이것도 비주얼만큼 맛있었다. 그리고 종이같은 그릇으로 데워먹는것도 신기했었다. 2가지 메뉴밖에 먹어보질 못했지만 나머지도 맛있을꺼 같은 생각이 든다. 다음에 가면 나머지 메뉴도 먹어봐야겠다. 가게가 크진 않지만 조용히 술 한잔 먹기 좋았던 곳이였다. 메뉴판 사진은 못찍어서 벽에 있던 메뉴판을 찍었다. 전체.. 2022. 12. 19.
울산 간절곶 이제야 처음 가봤다... 한번은 가봐야지 하면서도 발걸음이 움직여지지 않아 이제야 가본 울산 간절곳공원이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내려가 보니 전체 지도가 있는 안내판이 보였다 일단 전체 한컷 찍어서 현 위치를 확인하고, 바닷가 쪽으로 내려가 보았다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인지 사진이 이쁘게 나온것 같다. 바람도 제법 불어서 파도가 크게 쳤다. 애들도 파도가 크게 많이 쳐서 그런지 한참을 바다를 보면서 서 있었다 ㅋㅋㅋㅋ 유독 바람이 강해서 인지 파도가 바위에 부딪혀 잘게 부서진 바다 물방울이 멀리까지도 날아와서 멀리 있어도 바닷물이 느껴지는것 같았다 ㅋㅋ 왼쪽 큰 우체통도 보인다 예전에는 느린 우체통이라해서 1년뒤 우편을 보내줬던거 같은데 지금은 안하는듯 하다... 아쉽다. 간절곳 휴게소와 등대 사진 간절곳 휴게소에서 어묵도 팔.. 2022. 10. 19.
[창원 마산] 저도 비치로드 걷다 오기 코로나로 집에만 있기에는 답답해 한적한 곳에 산책을 할 곳이 있을까 싶어 저도 비치로드를 갔다왔다. 창원 마산 인근에 가볼만 한 곳인것 같다. 창원 마산에서 거리는 20km정도 되는것 같았고 새로 난 길이 생겨 시간은 30분 내외로 갈수 있었다.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해변가를 따라 걸으니 입구에 표지판이 보였다. 거리안내에 따르면 1코스 소요시간 : 80분, 거리 3.7km 2코스 소요시간 : 100분, 4.65km 3코스 소요시간 : 135분, 6.35km 이렇게 나와 있었다. 아이들이 아직 어리다보니 짧은 1코스로 가기로 했다. 시작점의 데크로드 계단을 조금 올라가니 안전수칙이 나왔다. 잘 지키기로 하고 계속 걸어본다. 사람들도 많이 없고, 바다와 산이 있고 걷기가 좋았다. 경사진 곳도 거의 없어.. 2022. 1. 29.
[내돈내산] 마산 창동 참치전문점 동신참치를 가봤다. 오랜만에 내려온 친구들과 약속이 생겨 만날곳이 필요했다. 시기도 시기인지라 룸이 있는 술집을 찾다보니 참치집을 방문하게 되었다. 내부는 중앙 바테이블과 양쪽에 룸식의 방이 있었다. 메뉴는 단출했었는데 참치코스 중 중간급 이상과 이하에 참치의 질이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해서 5만원이상의 메뉴들 중에 추천을 받아 추천받은데로 주문을 하였다. 기본 상차림이 나오고 드디어 참치가 나왔다. 참치맛이 가게마다 차이가 있기보다는 고급부위가 얼마나 나오는가가 중요한것 같다. 다른가게와 비교를 해봤을때 그냥 적당한게 아닐까 싶다. 다음으로 구이류가 나왔다. 시사모와 조림, 그리고 메로구이가 나왔다. 한번 더 참치가 나왔다. 부위가 앞번에 나온 부위와 다른 부위인데 어디부위인지는 까먹었다 ㅋㅋ 그리고 메뉴중에 금소주가 있었.. 2022.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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